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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이번 소송이 최태원 회장의 개인사인 만큼 지금까지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은 내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이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돼 노소영 관장에게 9,440억 원을 지급해야 하는 만큼 그 파장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최 회장은 현재 SK 지분 17.9%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 지분을 기반으로 그룹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에 따라 그룹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행히 법원이 주식을 직접 나누는 대신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판단하면서 경영권 불확실성은 일부 덜게 됐습니다.
재계에서는 최 회장이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SK 주식을 일부 처분하거나 담보로 활용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태원 회장은 미국에서 예정된 경영 활동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입니다.
미국 현지 시간 24일 실리콘밸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이 자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글로벌 AI 기업 수장들과 인공지능 인프라 협력 방안을 밀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SK 서린빌딩에서 YTN 손효정입니다.
자막뉴스 : 전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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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현재 SK 지분 17.9%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 지분을 기반으로 그룹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에 따라 그룹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행히 법원이 주식을 직접 나누는 대신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판단하면서 경영권 불확실성은 일부 덜게 됐습니다.
재계에서는 최 회장이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SK 주식을 일부 처분하거나 담보로 활용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태원 회장은 미국에서 예정된 경영 활동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입니다.
미국 현지 시간 24일 실리콘밸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이 자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글로벌 AI 기업 수장들과 인공지능 인프라 협력 방안을 밀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SK 서린빌딩에서 YTN 손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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