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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박찬하 축구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것도 좀 궁금합니다. 아르헨티나가 이번 월드컵 경기 들어서 너무 극적인 승리를 계속 거두다 보니까 심판 논란도 있어요. 판정이 아르헨티나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다. 그래서 이집트에서는 퇴출시켜야 된다, 이런 식의 극한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판정을 해설위원으로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박찬하> 항상 음모론은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대회, 월드컵 같은 큰 대회가 있을 때마다 항상 패하고 돌아간 팀들은 정말 억울하게 패한 팀들도 월드컵 역사상 무수히 많거든요. 하지만 진 팀은 화살을 다른 쪽으로 돌리고 할 필요성도 있고 한데. 제가 봤을 때는 이집트전도 판정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요. 그리고 스위스 대표팀 같은 경우에도 아르헨티나전에서 패하고 난 다음에 계속해서 판정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스위스전도 판정에 있어서는 문제가 전혀 없었어요. 이번 대회 바뀐 룰이 정확하게 적용이 됐던 상황이고. 스위스전 같은 경우에는 엠볼로 선수가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면서 퇴장당한 그 상황, 자신의 선수에게 질타를 해야 되는 상황이 맞지 오히려 그 화살을 바깥쪽으로 돌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요. 일각에서 나오는 FIFA라든가 아르헨티나를 밀어주는 거 아니냐이런 우스갯소리도 있기는 한데요. 밀어줄 거면 조금 더 쉽게 올라가게 밀어줘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앵커> 탈락 위기가 여러 번 있었는데 실력으로 뚫고 올라온 게 아르헨티나다라는 말씀이십니다. 그렇다면 결승전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스페인을 만나는데 늑대축구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그리고 무적함대 스페인.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볼게요. 누가 이길 것 같습니까?
◆박찬하> 단판승부라서 정말 알 수 없거든요. 그런데 제 예측이 많이 빗나갑니다. 저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프랑스를 예상했는데. 물론 4강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이 만났을 때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고요. 그리고 프랑스를 잡을 팀이 있다면 스페인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정도로 스페인이 굉장히 단단한 팀이고 그리고 스페인도 굉장히 강한 팀입니다. 그리고 스페인도 이번 월드컵 첫 경기부터 돌아보면 점점 팀이 정신적으로 무장이 되고 주요 선수들의 컨디션도 올라오면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거든요. 업다운이 별로 없어요. 정말 꾸준한 실력을 자기 스타일대로 그대로 펼치면서 결승무대까지 올라왔습니다. 아주 안정적인 미드필더진이 있고 그리고 탄탄한 조직력이 있고 강한 수비가 있고 그리고 어떻게든 한 골 이상씩 뽑아주고 있는 결정력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특히 프랑스와의 4강에서 봤을 때 이 팀은 도무지 약점이 보이지 않는 팀이었거든요. 하지만 아르헨티나도 다 보셨잖아요. 토너먼트부터 이 팀이 어떻게 올라왔는지. 이 팀이 이번 월드컵만 봤을 때는 지난 대회 우승팀이 맞나? 일반적으로 지난 대회 우승을 했으면 우승에 굶주려 있는 상태는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해이해질 것도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팀은 마치 이번에 처음 우승을 도전하는 팀처럼 그런 정신력 그리고 그런 선수들의 집중력. 국가 민족의 명예를 걸고 뛰고 있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 굉장히 바람직한 투지투혼 얘기를 많이 합니다마는 선수들의 정신력, 투지투혼 그런 것을 얘기하라면 이번 대회 아르헨티나 정도는 보여줘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인 전력에 있어서는 스페인이 강한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르헨티나도 만만치 않은 팀이고 상당히 재미있는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 디지털뉴스팀 전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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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것도 좀 궁금합니다. 아르헨티나가 이번 월드컵 경기 들어서 너무 극적인 승리를 계속 거두다 보니까 심판 논란도 있어요. 판정이 아르헨티나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다. 그래서 이집트에서는 퇴출시켜야 된다, 이런 식의 극한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판정을 해설위원으로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박찬하> 항상 음모론은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대회, 월드컵 같은 큰 대회가 있을 때마다 항상 패하고 돌아간 팀들은 정말 억울하게 패한 팀들도 월드컵 역사상 무수히 많거든요. 하지만 진 팀은 화살을 다른 쪽으로 돌리고 할 필요성도 있고 한데. 제가 봤을 때는 이집트전도 판정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요. 그리고 스위스 대표팀 같은 경우에도 아르헨티나전에서 패하고 난 다음에 계속해서 판정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스위스전도 판정에 있어서는 문제가 전혀 없었어요. 이번 대회 바뀐 룰이 정확하게 적용이 됐던 상황이고. 스위스전 같은 경우에는 엠볼로 선수가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면서 퇴장당한 그 상황, 자신의 선수에게 질타를 해야 되는 상황이 맞지 오히려 그 화살을 바깥쪽으로 돌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요. 일각에서 나오는 FIFA라든가 아르헨티나를 밀어주는 거 아니냐이런 우스갯소리도 있기는 한데요. 밀어줄 거면 조금 더 쉽게 올라가게 밀어줘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앵커> 탈락 위기가 여러 번 있었는데 실력으로 뚫고 올라온 게 아르헨티나다라는 말씀이십니다. 그렇다면 결승전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스페인을 만나는데 늑대축구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그리고 무적함대 스페인.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볼게요. 누가 이길 것 같습니까?
◆박찬하> 단판승부라서 정말 알 수 없거든요. 그런데 제 예측이 많이 빗나갑니다. 저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프랑스를 예상했는데. 물론 4강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이 만났을 때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고요. 그리고 프랑스를 잡을 팀이 있다면 스페인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정도로 스페인이 굉장히 단단한 팀이고 그리고 스페인도 굉장히 강한 팀입니다. 그리고 스페인도 이번 월드컵 첫 경기부터 돌아보면 점점 팀이 정신적으로 무장이 되고 주요 선수들의 컨디션도 올라오면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거든요. 업다운이 별로 없어요. 정말 꾸준한 실력을 자기 스타일대로 그대로 펼치면서 결승무대까지 올라왔습니다. 아주 안정적인 미드필더진이 있고 그리고 탄탄한 조직력이 있고 강한 수비가 있고 그리고 어떻게든 한 골 이상씩 뽑아주고 있는 결정력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특히 프랑스와의 4강에서 봤을 때 이 팀은 도무지 약점이 보이지 않는 팀이었거든요. 하지만 아르헨티나도 다 보셨잖아요. 토너먼트부터 이 팀이 어떻게 올라왔는지. 이 팀이 이번 월드컵만 봤을 때는 지난 대회 우승팀이 맞나? 일반적으로 지난 대회 우승을 했으면 우승에 굶주려 있는 상태는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해이해질 것도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팀은 마치 이번에 처음 우승을 도전하는 팀처럼 그런 정신력 그리고 그런 선수들의 집중력. 국가 민족의 명예를 걸고 뛰고 있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 굉장히 바람직한 투지투혼 얘기를 많이 합니다마는 선수들의 정신력, 투지투혼 그런 것을 얘기하라면 이번 대회 아르헨티나 정도는 보여줘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인 전력에 있어서는 스페인이 강한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르헨티나도 만만치 않은 팀이고 상당히 재미있는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 디지털뉴스팀 전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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