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이란 협상 앞둔 트럼프...유럽 동맹부터 다시 묶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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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이란 협상 앞둔 트럼프...유럽 동맹부터 다시 묶는 이유

2026.07.06.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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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 최고지도자 장례식…체제 결속·협상 준비
오는 11일 파키스탄서 종전 후속협상 재개 전망
이란 "5개월간 중단됐던 카타르와 해상무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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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가 이어지는 이란은 체제결속과 협상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장례일정이 마무리되는 11일쯤에는 파키스탄 중재 아래 핵 문제 등을 논의할 후속 협상이 재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란 국영 매체는 약 5개월 동안 중단됐던 카타르와의 해상 교역이 재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개적으로는 반미 여론을 결집하면서도, 물밑에서는 외교와 경제 정상화의 실마리를 찾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로 향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과 함께 이란전쟁 종전 이후 호르무즈해협의 안보 분담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의 국방비 증액 이행을 압박하는 한편, 전쟁 이후 동맹의 역할 재조정에도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달 24일) : 큰 문제는 그들이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내고 있느냐는 겁니다. 저는 그들의 충성심을 원할 뿐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돈이 필요치 않아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토 정상회의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미국과의 균열설 차단에 주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는 99%의 경우 의견이 같다며 이란 문제를 둘러싼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99%의 경우 우리는 의견이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가족에서도 때때로 의견 차이는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차이를 공개적으로 논의합니다.]

나토에 이어 미-이스라엘 정상회담이 이어지면서 미국의 이란전쟁 후속협상 전략과 동맹 재편 구상이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영상편집ㅣ양영운
화면출처ㅣFOX NEWS CHANNEL'S THE SUNDAY BRIEFING
자막뉴스ㅣ권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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