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박지성이 총대 메고 나섰다...'혁신위'로 축구계 물갈이?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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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지성이 총대 메고 나섰다...'혁신위'로 축구계 물갈이? [Y녹취록]

2026.07.03.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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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대길 KBSN 축구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지금 말씀주신 K축구혁신위원회 오는 6일에 출범을 하게 되는데 국민들께서는 여기에 거는 기대들도 상당히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명단들이 알려져서 보니까 박지성 선수가 공동위원장으로 되어 있는데 면면은 어떻게 보시나요?

◇ 김대길 : 훌륭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박지성 선수하고 이영표 해설위원. 이영표 해설위원 같은 경우는 구단 사장도 맡아봤었고 행정 경험도 있고. 또 거기에 실무자들도 협회 전문이사로 들어가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텐데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단기적으로는 우리 축구협회의 개선할 사항이 뭔지를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일단 회장 선거부터 치러야 할 거고요. 그다음에 집행부의 새로운 구성, 그리고 현 대표팀에 대한 결과보고서에 대한 평가 이런 게 단기적이라면 장기적으로 4년 후면 또 월드컵이 옵니다. 그때도 또 이래야 할까요?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문제들을 확률적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 유청소년들이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지를 먼저 들여다봐야 되거든요. 지금 우리 유청소년 선수들 같은 경우는 모든 선수들의 성장이 부모님들 주머니에서 나와서 성장되고 있습니다. 이걸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문제부터 해결해서 돈이 없어도 축구를 즐길 수 있고 자질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나와야 되거든요. 그런데 부모님들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자질은 있는데 축구를 접할 수 없는. 이건 비단 축구뿐만은 아닐 거예요.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일 텐데 이런 문제부터, 그다음에 지금 현재 이 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 선수들이 대회에 내몰리고 있거든요. 그것은 교육부하고 협의를 해야겠습니다마는 공부하는 축구 선수 육성이라는 태도,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선수들이 더운 여름 방학 기간, 추운 이때 대회를 해야 한다는 이건 어떻게 봐야 될지, 이런 것도 짚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앞으로 유소년 선수의 육성과 관련된 부분에 희망도 밝혀주셨습니다.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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