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벌써 이러면 어째...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 내린 경산·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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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벌써 이러면 어째...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 내린 경산·예천

2026.06.18.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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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면서 날씨가 찌는 듯 무덥습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를 정도인데요.

장사에 바쁜 시장 상인들도 땀을 훔치고, 부채를 부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붕이 설치돼 있다 보니 바깥보다 더울 수밖에 없고, 이런 날엔 손님도 줄어서 어려움이 크다고 하는데요.

기상청은 오늘(18일) 오전 11시부터 이곳 경산과 예천, 대구 군위군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이어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며 경기도 일부 지역과 서울까지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이틀 연속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데요.

전국적으로 보면 지난해보다 이틀 늦고, 남부지방 기준으로는 열흘 정도 이른 폭염특보입니다.

경산은 오늘 오후 2시 40분 기준 32.5도의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고요.

대구 군위군이 32.9도, 예천은 31.6도 등입니다.

높은 기온에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려 습도를 더하면서 체감 더위는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내일(19일)까지 영남 내륙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정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한낮에는 무리한 바깥 활동을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 질환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산시장에서 YTN 김근우입니다.

VJ|윤예온
자막뉴스|류청희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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