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란 외무부는 미국과 이란 대통령이 디지털 방식으로 종전 양해각서 서명을 완료했다며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즉각적인 전쟁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이제 60일간 핵 협상을 위한 시간이 시작됐다면서, MOU에 명시된 협상 범위는 핵 문제와 제재 해제에 한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미사일 능력은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겁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 이란의 미사일 방어 능력은 어떤 협상 과정에서도, 어떤 상대와도 논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고농축 우라늄은 해외로 반출하지 않고, 이란 내에서 희석해 폐기하기로 했는데, 이 또한 양측 상호 합의와 IAEA 감독하에 진행된다고만 밝혀, 일방적인 핵 포기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이란은 '60일만 통행료 없이 통과한다'고 명시된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관련해선 아예 두 달 뒤 수수료 부과를 공식화했습니다.
국제법을 위반하겠다는 건 아니라면서 통항 선박에 대해 '서비스 수수료'를 받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란 원유 수출에 대한 제재가 곧바로 해제돼 60일간 판매를 시작하고, 미국은 이란의 동결 자금 해제를 위해 걸림돌 제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3천억 달러의 재건 자금도 챙겼습니다.
이란은 제재 완화와 경제적 실리를 집중 부각하면서 이번 협정은 이란의 승리라고 자축했습니다.
[모하마드 갈리바프 의장 / 이란 협상단 대표 : 이번 협상과 이전 협상의 차이점은 이번엔 적과 아군 모두가 인정하는 승리의 깃발이 전장에 펄럭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뉴욕타임스도 양해각서의 대부분 조항이 이란에 유리한 방향이라며, 이란이 앞으로 60일 동안 이어질 협상을 트럼프 임기 말까지 끌고 갈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습니다.
YTN 박영진입니다.
영상편집|한경희
자막뉴스|류청희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제 60일간 핵 협상을 위한 시간이 시작됐다면서, MOU에 명시된 협상 범위는 핵 문제와 제재 해제에 한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미사일 능력은 논의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겁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 이란의 미사일 방어 능력은 어떤 협상 과정에서도, 어떤 상대와도 논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고농축 우라늄은 해외로 반출하지 않고, 이란 내에서 희석해 폐기하기로 했는데, 이 또한 양측 상호 합의와 IAEA 감독하에 진행된다고만 밝혀, 일방적인 핵 포기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이란은 '60일만 통행료 없이 통과한다'고 명시된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관련해선 아예 두 달 뒤 수수료 부과를 공식화했습니다.
국제법을 위반하겠다는 건 아니라면서 통항 선박에 대해 '서비스 수수료'를 받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란 원유 수출에 대한 제재가 곧바로 해제돼 60일간 판매를 시작하고, 미국은 이란의 동결 자금 해제를 위해 걸림돌 제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3천억 달러의 재건 자금도 챙겼습니다.
이란은 제재 완화와 경제적 실리를 집중 부각하면서 이번 협정은 이란의 승리라고 자축했습니다.
[모하마드 갈리바프 의장 / 이란 협상단 대표 : 이번 협상과 이전 협상의 차이점은 이번엔 적과 아군 모두가 인정하는 승리의 깃발이 전장에 펄럭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뉴욕타임스도 양해각서의 대부분 조항이 이란에 유리한 방향이라며, 이란이 앞으로 60일 동안 이어질 협상을 트럼프 임기 말까지 끌고 갈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습니다.
YTN 박영진입니다.
영상편집|한경희
자막뉴스|류청희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