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정권은 짧다" 후폭풍? 정청래, 귀국 행사서도 싸늘한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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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정권은 짧다" 후폭풍? 정청래, 귀국 행사서도 싸늘한 공기

2026.06.18. 오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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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 순방 환송행사에 불참한 데 이어, '정권은 짧다'는 발언까지 겹치면서 이른바 '명청 갈등'이 폭발했는데요.

이후 '민주당 모두는 친명이다', '대통령은 월드클래스'라며 진화에 주력했던 정 대표가 귀국 행사에는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환송 행사장에서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가 마주한 시간은 2초 남짓에 불과했습니다.

정 대표가 90도를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미소를 지으며 대통령을 바라봤지만, 이 대통령은 별다른 반응 없이 곧바로 지나쳤습니다.

당내에선 정청래 대표 연임 도전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원조 친명' 김영진 의원은 아침 라디오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이끌 적임자인지 정청래 대표가 스스로 깊게 생각해보고 있을 거라는 뼈 있는 말을 던졌습니다.

김 의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영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나의 출마 여부가 당원에 달려 있다', '국민에 달려 있다', 이런 얘기는 좀 한가한 얘기인 것 같아요.]

이 같은 발언은 그동안 '당원 주권'을 강조해 온 정 대표를 겨냥한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취재기자|김철희
영상편집|이주연
자막뉴스|류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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