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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자신의 생일에 맞춰서 종전 합의를 발표했습니다마는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면 앞으로 더 강한 압박을 이어나갈 수도 있겠다고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란 내 반응도 보겠습니다. 강경파가 여전히 합의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데 그동안 합의에 나섰던 아라그치 외무장관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배신자 아라그치에게 죽음을 이런 구호를 외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 남성욱 > 이란의 통치 체제는 혁명수비대가 모즈타바의 지시를 받아서 뒤에서 강경 목소리를 내고 군사작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온건파로 협상하고 있습니다. 강경파 입장에서는 미국이 백기투항할 때까지 절대 하면 안 된다는 입장이죠. 그러나 현장에 있는 아라그치나 갈리바프 입장에서는 이란의 경제난을 생각해서 하루빨리 전쟁이 종전되어야 된다는 입장이죠. 그러다 보니까 양측이 갈등을 하고 있는데 지금 사진에 나오고 있는 바히디 사령관 입장에서 저게 본심이냐는 뜻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뭔가 강경파와 온건파의 역할분담,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나쁜 경찰, 좋은 경찰. 배드캅, 굿캅 이런 역할분담으로 뒤에서는 강경 목소리, 앞에서는 협상의 목소리를 냄으로써 협상력을 극대화하는 하나의 외교전략이 아니겠냐. 그런 분석도 가능합니다.
제작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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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자신의 생일에 맞춰서 종전 합의를 발표했습니다마는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면 앞으로 더 강한 압박을 이어나갈 수도 있겠다고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란 내 반응도 보겠습니다. 강경파가 여전히 합의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데 그동안 합의에 나섰던 아라그치 외무장관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배신자 아라그치에게 죽음을 이런 구호를 외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 남성욱 > 이란의 통치 체제는 혁명수비대가 모즈타바의 지시를 받아서 뒤에서 강경 목소리를 내고 군사작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온건파로 협상하고 있습니다. 강경파 입장에서는 미국이 백기투항할 때까지 절대 하면 안 된다는 입장이죠. 그러나 현장에 있는 아라그치나 갈리바프 입장에서는 이란의 경제난을 생각해서 하루빨리 전쟁이 종전되어야 된다는 입장이죠. 그러다 보니까 양측이 갈등을 하고 있는데 지금 사진에 나오고 있는 바히디 사령관 입장에서 저게 본심이냐는 뜻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뭔가 강경파와 온건파의 역할분담,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나쁜 경찰, 좋은 경찰. 배드캅, 굿캅 이런 역할분담으로 뒤에서는 강경 목소리, 앞에서는 협상의 목소리를 냄으로써 협상력을 극대화하는 하나의 외교전략이 아니겠냐. 그런 분석도 가능합니다.
제작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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