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됐으면 취소, 아니면 놔둬"...공소취소 논란에 입 연 이 대통령 [Y녹취록]

"잘못됐으면 취소, 아니면 놔둬"...공소취소 논란에 입 연 이 대통령 [Y녹취록]

2026.06.08. 오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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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2시간 50분 가까운 기자회견 동안 예민한 질문도 많이 나왔고요. 아무래도 기자들이 공소취소 논란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어쨌든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한다. 주관적인 내 판단이 있지만 그건 주관적인 거니까 국회에 맡기겠다. 특검이 해결해 줄 거다, 이런 식으로 우회적인 방법의 답변을 했는데 어떤 내용이 핵심이라고 보십니까?

◆윤희석> 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통령이 살짝 답변을 회피한 것 같기도 해요. 지금 기자분의 질문의 핵심은 공소취소를 할 거냐, 말 거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묻는 건데 그것보다는 방식 또는 필요성을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결국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본인이 주간적이기는 하지만 인정하고 있고 국회에 맡기겠다, 그럼 추진하는 게 맞다고 한다면 결국 이재명 대통령은 공소 취소를 하겠다는 의지로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굉장히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국회에서 특검법을 만들어서 특검에서 그것을 처리하면 대통령과 전혀 관계없이 객관적으로 진행된다는 생각을 어느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겠느냐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것은 본인 관련한 일이기 때문에 더욱더 국민적인 비판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당장 한동훈 의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 취소를 추진한다면, 또 실제로 한다면 그것은 탄핵 사유다, 이런 얘기를 벌써부터 하고 있습니다.

◇앵커> 한동훈 의원이 전공을 살려서 과연 법사위로 배정이 될 것인가, 이 부분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 공소취소 여부와 관련해서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O, X를 한 건 아닌가요?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김상일> 공소취소 답변은 사실상 하지 않으셨죠. 듣는 사람들이 해석을 입장에 따라 다르게 할 것 같은데요.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은 특검의 필요성에 대한 답변만 한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질문은 공소취소였는데 왜 그걸 답변하지 않았냐, 이런 비판은 있을 수 있지만 사실 공소취소에 대한 답변을 해서 하고자 한다고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과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동훈 대표께서 새로운 정치의 흐름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런 반응은 너무 빠르시다. 조금 본인을 누르고 차분해지실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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