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남은 트럼프 생일파티...'900억' 거액 쏟아부은 이유는? [Y녹취록]

보름 남은 트럼프 생일파티...'900억' 거액 쏟아부은 이유는? [Y녹취록]

2026.05.28. 오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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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이영종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미국 내 여론도 보면 이번에 80세 생일을 맞아서 UFC 경기장을 짓는데 금액이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900억 정도라고 해요. 지금 전쟁 중이잖아요. 여론에 도움이 안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 남성욱>46년 6월 14일생입니다, 다음 달 14일날 트럼프 대통령 80세 생일인데 생일잔치를 조금 요란하게 하죠. 지금 화면에 나온 대로 거액을 들여서 백악관의 남측 잔디밭에 야외 경기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은 UFC는 실내에서 하거든요. 그런데 야외에서 거액 이벤트를 하는데 입장료가 어마어마하다고 하고 10만 명이 관람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절대 백악관 예산 안 쓴다, 기업 후원으로 한다고 하는데 저런 걸 왜 하실까. 아마 저기 6월 14일까지는 종전 마무리를 하실 의향이 있구나.

◆ 앵커>일정상 종전을 해야 잔치를 할 수 있겠네요.

◇ 남성욱>그래서 본인이 이벤트를 좀 기획, 시나리오에 맞춰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다음 주면 6월에 들어가는데 본인, 백인 남성의 가부장적인 마초 이미지죠. 미국 프로 운동경기도 들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복잡한 심정을 저 행사를 통해서 엿볼 수가 있겠습니다.

◆ 앵커>
트럼프 대통령을 누가 말릴 수 있겠습니까마는 오늘 내각회의에서 이 발언을 주목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는 만족하게 될 것이다라면서 협상이 타결이 되거나 아니면 그냥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냥 일을 마무리한다는 건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 이영종>트럼프 대통령이 만약에 합의가 안 되면 내 왼쪽 편에 앉은 친구가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라고 하는데 거기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국방장관 통해서 대규모 공습을 하거나 이러는 거 아니냐 이러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말 자체는 이대로 한다는 것은 그래서 많은 관측들이 나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승리를 선언한다는 거죠. 이 정도 합의됐으면 됐다고 해서 봉합하고 합의하고 빠져나오는 이런 수순을 밟을 공산, 이쪽으로도 양측이 다행히 잘 의견 조절이 돼서합의가 되면 괜찮겠지만 그게 안 되면 트럼프가 어정쩡하게 거기 머물러서중장기적으로 넘어가고 말씀하신 대로 미국 독립기념일이라든가 본인의 팔순 잔치라든가 쭉 일정이 있는데 이런 일정에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면 빨리 빠져나와야 되거든요. 그런 판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작 :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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