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바이든 때리더니 '부메랑'...시험대 오른 트럼프

[자막뉴스] 바이든 때리더니 '부메랑'...시험대 오른 트럼프

2026.05.28. 오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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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검진을 위해 워싱턴 DC의 검진 센터를 찾았습니다.

지난해 말 MRI 검사를 받으려고 센터를 방문한 뒤, 반년만입니다.

트럼프는 검사를 마친 뒤에는 "모든 결과가 완벽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지난해에도 MRI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며, 건강 관련 의혹을 일축했지만, 신체 어디를 찍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해 12월) : (MRI 어디를 찍으신 건가요?) 모르겠네요. 그냥 MRI였는데…. 인지검사는 완벽하니까 뇌는 아니었을 거예요.]

하지만 큰소리에도 불구하고 여든을 바라보는 트럼프의 건강 논란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툭하면 손에 멍이 들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지난 1월) : (손에 멍 자국이 있는데 괜찮은 건가요?) 아스피린이 심장에는 좋은데 자꾸 멍이 생겨요.]

공식 회의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도 자주 목격됩니다.

미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행사 목적과는 관련 없는 주제로 발언을 허비하는 일이 잦다며, 특히 정신건강 상태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 역시 덩달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해 12월) : 인지 능력 검사를 받으라고 해서 어려운 거냐고 물었어요. 그럴 수도 있다고 하길래 나는 똑똑하다고 답했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세 차례 인지 검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자랑했지만, 정작 앞으로 더는 검사를 받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선중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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