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직접 보니까 감개무량"...종로 연등회 슈퍼스타 '로봇 스님'

[자막뉴스] "직접 보니까 감개무량"...종로 연등회 슈퍼스타 '로봇 스님'

2026.05.17. 오전 09: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수계식으로 화제가 된 가비를 비롯해 합장을 하고 선두에 선 로봇 스님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모습을 통해 평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흥인지문에서 조계사까지 길게 이어진 연등 행렬에는 불교 신자와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여해 도심 저녁을 밝혔습니다.

[최정자 / 경북 김천시 : 기차 타고 김천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제가 처음 봤습니다. 동국대학교에서 행사를 마치고….]

[박미남 / 경북 김천시 : (로봇 스님 보니) 첨단 시대니까 우리 불교도 앞으로 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늘 TV로만 보다가 직접 보니까 감개무량해요.]

국제 분쟁으로 어지러운 시대, 형형색색의 연등에는 평안과 화합의 염원이 녹아 있습니다.

사천왕과 코끼리, 사자를 형상화한 대형 장엄등의 모습을 저마다 스마트폰에 담고 의미를 새깁니다.

[이재희 / 인천 영종도 : 가족들이랑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지역 문화 경험해서 좋았어요.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빌었습니다.]

등불로 세상을 밝힌다는 의미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연등회, 일요일에도 조계사 앞길에서 불교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거리 축제가 열리고 EDM 공연으로 마지막 밤을 장식합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기자ㅣ이승준 이현오
화면제공ㅣ연등회보존위원회
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