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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한의 신형 핵잠수함 개발을 돕기 위해 핵심 기술이나 부품을 이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러시아가 아큘라급 핵잠수함의 원자로를 통째로 넘겨줬거나 냉각 시스템 등 핵심 부품을 지원했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침몰한 러시아 화물선의 운송 경로를 추적한 결과, 잠수함 설계국이 위치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했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아큘라급과 제원이 유사한 북한의 핵잠수함은 이번 지원을 통해 실전 배치 시기가 수년 이상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러시아는 부품 이전뿐만 아니라 북한 영변 핵시설의 농축 인프라 확장을 돕는 등 핵연료 공급망 해결에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잠수함 보유가 현실화될 경우 한반도와 타이완해협에서 미군과 동맹국의 대잠수함 작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기자ㅣ권영희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러시아가 아큘라급 핵잠수함의 원자로를 통째로 넘겨줬거나 냉각 시스템 등 핵심 부품을 지원했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침몰한 러시아 화물선의 운송 경로를 추적한 결과, 잠수함 설계국이 위치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했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아큘라급과 제원이 유사한 북한의 핵잠수함은 이번 지원을 통해 실전 배치 시기가 수년 이상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러시아는 부품 이전뿐만 아니라 북한 영변 핵시설의 농축 인프라 확장을 돕는 등 핵연료 공급망 해결에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잠수함 보유가 현실화될 경우 한반도와 타이완해협에서 미군과 동맹국의 대잠수함 작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기자ㅣ권영희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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