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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총파업을 일주일 앞두고 반도체 생산라인 비상 관리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파업에 따른 품질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생산량을 줄이기 시작하면서 삼성전자의 피해 규모가 본격적으로 커질 전망입니다.
14일 머니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21일로 예고된 반도체 노조 파업을 앞두고 이날부터 생산량을 줄이면서 비상관리상황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인 초입에 투입하는 신규 웨이퍼(반도체의 기본 재료) 수량을 제한하고 단가가 높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최신 공정(최첨단 선단 공정) 위주로 제품 믹스를 재편하는 작업을 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반도체 공정 특성상 파업 직전부터 생산량과 품질 관리를 시작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에서는 생산 감축부터 정상화까지 최소 한 달 이상 차질이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직·간접 손실 규모가 최대 10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반면 삼성전자가 수원지방법원에 요청한 위법 파업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건이 법원에서 인용될 경우, 손실 규모는 10조~20조원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파업 참가 신청 인원은 4만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대규모 참여가 이뤄질 경우 반도체 공장 운영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업계에서는 생산 손실뿐 아니라 고객사 공급 차질로 인한 신뢰도 하락 역시 삼성전자가 우려하는 핵심 리스크로 보고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업에 따른 품질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생산량을 줄이기 시작하면서 삼성전자의 피해 규모가 본격적으로 커질 전망입니다.
14일 머니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21일로 예고된 반도체 노조 파업을 앞두고 이날부터 생산량을 줄이면서 비상관리상황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인 초입에 투입하는 신규 웨이퍼(반도체의 기본 재료) 수량을 제한하고 단가가 높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최신 공정(최첨단 선단 공정) 위주로 제품 믹스를 재편하는 작업을 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반도체 공정 특성상 파업 직전부터 생산량과 품질 관리를 시작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에서는 생산 감축부터 정상화까지 최소 한 달 이상 차질이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직·간접 손실 규모가 최대 10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반면 삼성전자가 수원지방법원에 요청한 위법 파업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건이 법원에서 인용될 경우, 손실 규모는 10조~20조원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파업 참가 신청 인원은 4만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대규모 참여가 이뤄질 경우 반도체 공장 운영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업계에서는 생산 손실뿐 아니라 고객사 공급 차질로 인한 신뢰도 하락 역시 삼성전자가 우려하는 핵심 리스크로 보고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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