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범행 대상' 따로 있었다...무고한 여고생 살해한 '분풀이' 전말 [지금이뉴스]

원래 '범행 대상' 따로 있었다...무고한 여고생 살해한 '분풀이' 전말 [지금이뉴스]

2026.05.14. 오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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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학생을 살해한 23살 장윤기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4일)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장윤기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 5일 새벽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인도에서 귀가하던 16살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우러 온 17살 남학생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교제 요구를 거절한 외국인 여성 A 씨가 자신을 스토킹범으로 신고하자, 흉기 2점을 구매하고 A 씨의 주거지와 직장 일대를 배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귀가하는 여학생을 발견한 장 씨는 흉기를 소지한 채로 여학생의 예상 동선에 대기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장 씨의 머그샷과 생년월일 등 신상정보는 오전 7시부터 광주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재됐습니다.


기자ㅣ오선열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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