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 애니메이션 속 풍경을 닮았다는 입소문에 사진 명소로 떠오른 동해시 하평해변 건널목.
지금은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있습니다.
관광객들의 선로 무단 침입이 반복되고 급기야 열차 급정거 사태까지 발생하자 지난 2월 코레일이 전면 폐쇄한 겁니다.
수십 년간 이용하던 통로가 막히면서 주민들은 수 킬로미터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이 건널목이 폐쇄 두 달여 만인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열립니다.
참다못한 주민 5,400여 명이 탄원서를 냈고, 동해시와 코레일 등이 협의 끝에 안전요원 배치를 조건으로 재개방에 합의했습니다.
[김정윤 / 강원 동해시 부시장 : 철도 안전이라는 절대 원칙은 지켜나가면서 우리 시민의 이동권을 확보하자, 이런 방향으로 우리 동해시를 비롯해 관계 기관이 협의한 결과입니다.]
동해시는 주간에 안전요원 2명을 배치하고 경고 방송이 가능한 CCTV 넉 대도 설치해 통행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재개방 소식에 주민들은 반기고 있습니다.
[박지환 / 강원 동해시 천곡동 : 저기가 막혀 있어서 저쪽 바다로 넘어가려고 하면 빙 돌아가야 해서 여러모로 너무 불편했는데, 이번에 개방된다고 하니 저희로선 환영할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이나 안전요원이 없는 야간에는 통제에 한계가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통행 관리를 위한 지자체의 세심한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영상기자ㅣ조은기
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금은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있습니다.
관광객들의 선로 무단 침입이 반복되고 급기야 열차 급정거 사태까지 발생하자 지난 2월 코레일이 전면 폐쇄한 겁니다.
수십 년간 이용하던 통로가 막히면서 주민들은 수 킬로미터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이 건널목이 폐쇄 두 달여 만인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열립니다.
참다못한 주민 5,400여 명이 탄원서를 냈고, 동해시와 코레일 등이 협의 끝에 안전요원 배치를 조건으로 재개방에 합의했습니다.
[김정윤 / 강원 동해시 부시장 : 철도 안전이라는 절대 원칙은 지켜나가면서 우리 시민의 이동권을 확보하자, 이런 방향으로 우리 동해시를 비롯해 관계 기관이 협의한 결과입니다.]
동해시는 주간에 안전요원 2명을 배치하고 경고 방송이 가능한 CCTV 넉 대도 설치해 통행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재개방 소식에 주민들은 반기고 있습니다.
[박지환 / 강원 동해시 천곡동 : 저기가 막혀 있어서 저쪽 바다로 넘어가려고 하면 빙 돌아가야 해서 여러모로 너무 불편했는데, 이번에 개방된다고 하니 저희로선 환영할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이나 안전요원이 없는 야간에는 통제에 한계가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통행 관리를 위한 지자체의 세심한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영상기자ㅣ조은기
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