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미 부통령 "이란과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 [Y녹취록]

밴스 미 부통령 "이란과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 [Y녹취록]

2026.04.14. 오전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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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엄태윤 한양대 글로벌전략학과 겸임교수, 천소라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이렇게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금 전에 JD 밴스 부통령의 발언이 하나 있었습니다.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한 건데요.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진전이 실제로 있었던 걸까요? 일단 이런 식으로 계속 언급을 하면서 어떤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려고 하는 걸까요?

◆엄태윤> 지금 미국의 전략을 보면 항상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협상에서 뭐가 진전이 있었다. 마치 앞으로 생길 일을 미리 당겨서 얘기하는, 자기가 바라는 것을 미리 당겨서 얘기하는. . .

◇앵커> 그러니까 있으면 좋겠다가 있었다로 표현이 되는 거네요.

◆엄태윤> 그렇게 할 가능성이 많고요. 실질적으로 협상이 그럴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미국에서 전략적으로 그런 발언을 많이 해서 주변국들로 하여금 유호적인, 그러니까 미국에 유리한 구도로 만드려는 전략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나 밴스 부통령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진전이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상대방이 지금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저번에 협상 상황 같은 것들을 보면 사실 진정선이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았거든요. 평행선으로 부딪힌 거 아닙니까?

◆엄태윤> 맞습니다. 현재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황입니다. 미리 밴스 부통령 같은 경우는 이란에 레드라인,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이란이 핵 포기해라. 앞으로 명확하게 핵 개발 안 하겠다고 의지표명하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란은 거기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미국이 갑자기 호르무즈 봉쇄를 한국에 했고 또 이로 인해서 계속 이란을 압박해서 협상테이블로 이끌고 나오는 그런 작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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