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기장의 자폭 테러?...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불만에 협박글 [지금이뉴스]

항공기 기장의 자폭 테러?...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불만에 협박글 [지금이뉴스]

2026.01.20. 오전 11: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찰이 온라인에 자신을 항공기 기장이라고 주장하며 김포공항에서 자폭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자를 쫓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한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포공항에서 자폭하겠다`는 취지의 협박성 글이 올라온 사건과 관련, 작성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 작성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에 불만을 토로하는 내용과 함께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는 "대한항공이 인수한 게 우리한테는 최악의 시나리오였다"며 "나는 대한항공이 싫어서 아시아나 들어왔는데 니들 꼬라지 봐서 자폭하고 나갈 거다. 진짜 자폭할 거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좌표를 함꼐 남겼는데, 해당 장소는 김포공항이었습니다.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아시아나항공 신주 약 1억3천157만 주(지분율 63.9%)를 인수하며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