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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는 경주 APEC 정상회의 행사를 위해 힘쓴 자원봉사자와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불국사 근처 자원봉사자 숙소를 찾아 여러분의 땀방울이 경주를 더 빛나게 했고 국격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민간 외교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APEC 현장진료소에서 일한 의료진에겐 20년 만의 국제행사라 잠을 설칠 정도로 걱정했다며 여러분처럼 뒤에서 고생해준 분들이 있기에 큰 사고 없이 행사를 치렀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의료지원팀원들은 `일상 근무를 하면서 별도로 의료지원을 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너무 고됐는데 마지막 날 김 여사가 직접 방문할 줄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환호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APEC 정상회의 기념 전통연희극을 공연한 국립정동극장 예술단도 별도로 방문해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기자ㅣ나혜인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여사는 불국사 근처 자원봉사자 숙소를 찾아 여러분의 땀방울이 경주를 더 빛나게 했고 국격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민간 외교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APEC 현장진료소에서 일한 의료진에겐 20년 만의 국제행사라 잠을 설칠 정도로 걱정했다며 여러분처럼 뒤에서 고생해준 분들이 있기에 큰 사고 없이 행사를 치렀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의료지원팀원들은 `일상 근무를 하면서 별도로 의료지원을 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너무 고됐는데 마지막 날 김 여사가 직접 방문할 줄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환호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APEC 정상회의 기념 전통연희극을 공연한 국립정동극장 예술단도 별도로 방문해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기자ㅣ나혜인
오디오ㅣAI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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