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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나라 서해에 설치한 불법 구조물이 군사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월, 중국이 서해에 설치한 불법 구조물 선란 2호에서 5명의 인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소수 인원만 탑승하는 고속정이 발견되고, 통상 해상 양식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잠수복, 산소통도 보였다며 중국이 서해를 내해화하려는 작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란 2호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며,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배민혁
오디오: AI앵커
자막편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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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소수 인원만 탑승하는 고속정이 발견되고, 통상 해상 양식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잠수복, 산소통도 보였다며 중국이 서해를 내해화하려는 작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란 2호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며,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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