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루미' 남산에 직접 등판?...귀한 손님 이재(EJAE) 오셨어요 [Y녹취록]

케데헌 '루미' 남산에 직접 등판?...귀한 손님 이재(EJAE) 오셨어요 [Y녹취록]

2025.10.16. 오후 12: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이재(EJAE) 작곡가 겸 ’골든’ 가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연습생 때는 그래도 데뷔를 못해서 꿈을 이루지 못해서 힘드셨지만 그래도 최근에 생애 첫 라이브 무대를 세계적인 무대에서 했잖아요. 지미 펠런 쇼에서 하셨는데 첫 곡이 두 달 가까이 빌보드 핫100 1위를 했습니다. 이 라이브 무대 그리고 이 곡이 빌보드에서 계속 정상을 지키는 이 순간,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이재> 제일 느꼈던 게 모든 게 다 이유가 있구나. 그걸 정말 많이 느꼈어요. 그것을 하면서 그래서 너무 실감도 안 나고요. 그냥 한국 사람으로서 되게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불렀어요.

◇앵커> 첫 무대에 서기 전에도 앞서 말씀하신 그런 루틴, 사과주스 마시고 비슷한 루틴을 하셨나요?

◆이재> 네, 오브콜스. 그때는 사과주스 이렇게 큰 걸 2개 마셨어요. 떨리니까 목이 건조해지거든요. 그리고 저는 목 푸는 방법은 나나나나나~ 이런 건 안 하고요. 휘트니 휴스턴 아이 해브 낫띵을 불러요. 저희 음악 감독님도 되게 특이했던 게 자기는 이런 가수랑 처음 일해본다고. 저는 노래를 할수록 더 좋아지고 더 풀려요. 그래서 아침에 노래 많이 불러야 풀리더라고요. 고음이 더 잘 찍고.

◇앵커> 라이브 공연을 저희가 유튜브로 봤었는데 사실 실제로 보고 싶기도 하고 한국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면 굉장히 의미가 있잖아요. 혹시 하고 싶은 장소나 어디서 하고 싶다,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요?

◆이재> 장소요?

◇앵커> 제가 추천드리면 저희 케데헌에 나온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장소가 있잖아요. 어디죠?

◆이재> 남산타워? 지니어스~

◇앵커> YTN 거라서요. 정확한 이름이 YTN 서울타워입니다.

◆이재> 서울타워.

◇앵커> YTN 서울타워에서 라이브 공연을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