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교보재탄' 폭발...파주 포병 부대서 8명 부상 [지금이뉴스]

10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파주시 소재 육군 포병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현재까지 이 사고로 군인 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은 현재 부상자 8명 모두 중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부대에서는 실탄 없이 사격 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이 진행됐으며 이때 폭음을 내는 용도의 교보재 포탄이 터진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