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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에서 20대 남성 재소자 1명이 숨져 관계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에서 20대 재소자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재소자들에게 폭행을 당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에는 재소자가 3명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 사망 사건은 부산구치소 내 특별사법경찰팀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구치소 관계자는 "사망 사건이 있었는데, 수사 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답변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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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 사망 사건은 부산구치소 내 특별사법경찰팀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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