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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이세나 앵커
■ 출연 : 양 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양욱 위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공생과 제로섬의 기로 이렇게까지 시진핑 주석이 연설을 통해서 이야기했는데 갈등이 더 격화될까요?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양욱> 일단 중국 입장에서는 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겠죠. 그렇기 때문에 더 강한 메시지들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사실은 그렇습니다. 전승절이라는 게 결국 뭐냐 하면 일본이 무조건적 항복을 했던 1945년 9월 2일, 그날 다음날을 승리한 날이라고 해서 전승을 한 건데. 이거 사실 국민당 정부가 한 것이지 중국 공산당이 이룬 승리가 아니에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뭐라고 할까, 역사를 최종적 승자가 됐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자신의 역사로 뒤집어씌우려는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역시 중국 공산당은 이슈를 선점하고 그다음에 이런 내용들을 조작하는 것에 있어서는 굉장히 잘하고 있구나, 이런 부분들을 느꼈고. 보고 있으면 굉장히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아까 그림을 살짝 보면서 DF-61이라는 신형 ICBM이 등장한 모습이 보였어요. DF-40이다, 51이다 하던 모습이 61이 처음 등장을 해서 약간 좀 놀랐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겁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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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욱 위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공생과 제로섬의 기로 이렇게까지 시진핑 주석이 연설을 통해서 이야기했는데 갈등이 더 격화될까요?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양욱> 일단 중국 입장에서는 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겠죠. 그렇기 때문에 더 강한 메시지들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사실은 그렇습니다. 전승절이라는 게 결국 뭐냐 하면 일본이 무조건적 항복을 했던 1945년 9월 2일, 그날 다음날을 승리한 날이라고 해서 전승을 한 건데. 이거 사실 국민당 정부가 한 것이지 중국 공산당이 이룬 승리가 아니에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뭐라고 할까, 역사를 최종적 승자가 됐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자신의 역사로 뒤집어씌우려는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역시 중국 공산당은 이슈를 선점하고 그다음에 이런 내용들을 조작하는 것에 있어서는 굉장히 잘하고 있구나, 이런 부분들을 느꼈고. 보고 있으면 굉장히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아까 그림을 살짝 보면서 DF-61이라는 신형 ICBM이 등장한 모습이 보였어요. DF-40이다, 51이다 하던 모습이 61이 처음 등장을 해서 약간 좀 놀랐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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