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 여성이 사무실에 들어가려 유리문 손잡이를 잡는 순간, 문이 폭발하듯 산산조각이 납니다.
깜짝 놀란 여성은 손잡이를 쥔 채 그대로 얼어붙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합니다.
지난달 29일 태국 방콕에서 발생한 사고,
곧바로 주변 사람들이 달려와 손잡이를 빼내고 응급조치를 했지만, 여성은 손가락 힘줄이 끊어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SNS에 건물주 측으로 치료비나 위로금 등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다며 책임 있는 보상과 사과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샤워 부스에도 쓰이는 강화유리는 외부 충격이나 제조 불량 등 다양한 원인으로 깨질 수 있는데요.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충격 없이 유리문이 갑자기 깨졌다, 강화유리가 저럴 수 있나” 등 황당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앵커ㅣ정지웅
자막뉴스ㅣ박해진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깜짝 놀란 여성은 손잡이를 쥔 채 그대로 얼어붙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합니다.
지난달 29일 태국 방콕에서 발생한 사고,
곧바로 주변 사람들이 달려와 손잡이를 빼내고 응급조치를 했지만, 여성은 손가락 힘줄이 끊어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SNS에 건물주 측으로 치료비나 위로금 등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다며 책임 있는 보상과 사과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샤워 부스에도 쓰이는 강화유리는 외부 충격이나 제조 불량 등 다양한 원인으로 깨질 수 있는데요.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충격 없이 유리문이 갑자기 깨졌다, 강화유리가 저럴 수 있나” 등 황당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앵커ㅣ정지웅
자막뉴스ㅣ박해진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