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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가 대발생한 인천광역시 계양산에 환경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방제 작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본부와 국립생물자원관 등 소속기관 직원 30여 명이 계양구청 직원들과 함께 송풍기, 포충망, 살수 장비 등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사체를 수거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러브버그'는 2015년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후 2022년을 기점으로 6월에서 7월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인천 계양산에서 대량 발생해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대벌레나 동양하루살이, 깔따구 등도 대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자체와 연계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 이문석
제작 | 송은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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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는 2015년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후 2022년을 기점으로 6월에서 7월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인천 계양산에서 대량 발생해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대벌레나 동양하루살이, 깔따구 등도 대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자체와 연계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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