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방공망이 완전히 무력화 됐다며 다음 주 전에 중대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 사태와 관련해 다음 주가 매우 중요한 주가 될 것이며 어쩌면 그보다 이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 방공망은 완전히 무력화돼 우리가 제공권을 장악했다며 이란은 방공망이 전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 지 여부에 대해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이란이 큰 문제에 직면해 있고 협상을 원한다는 것"이라며, "이란 측이 백악관에 오고 싶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하기엔 매우 늦었지만 어떤 것도 너무 늦은 일은 없다"고 말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둘 수 없다며 "지난 15년간 해 온 말이지만 지금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말하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ㅣ권준기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 사태와 관련해 다음 주가 매우 중요한 주가 될 것이며 어쩌면 그보다 이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 방공망은 완전히 무력화돼 우리가 제공권을 장악했다며 이란은 방공망이 전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 지 여부에 대해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이란이 큰 문제에 직면해 있고 협상을 원한다는 것"이라며, "이란 측이 백악관에 오고 싶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하기엔 매우 늦었지만 어떤 것도 너무 늦은 일은 없다"고 말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둘 수 없다며 "지난 15년간 해 온 말이지만 지금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말하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ㅣ권준기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