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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불법 이민자 시위가 나흘째 계속되면서, 트럼프 정부의 진압 방식이 연일 강경해 지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인이 고무탄에 맞는 모습까지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먼저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현지시간 8일 LA 시내 이민 단속 반대 시위 현장.
호주매체 9뉴스의 미국 특파원 로렌 토마시가 시위 현장 중계를 하고 있는데요.
총소리에 놀라는 모습도 보이죠.
잠시 뒤, 총소리와 함께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카메라도 크게 흔들립니다.
주변에서 “너 총에 맞았어, 괜찮아?” 이런 말들도 들렸는데요.
토마시는 경찰로부터 멀어지다 더이상 걷지 못하고 곧 주저앉은 채로 이동합니다.
시위가 잦아들지 않자 트럼프 행정부는, 주 방위군에 이어 해병대 1개 대대, 700명을 추가로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ㅣ정지웅
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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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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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너 총에 맞았어, 괜찮아?” 이런 말들도 들렸는데요.
토마시는 경찰로부터 멀어지다 더이상 걷지 못하고 곧 주저앉은 채로 이동합니다.
시위가 잦아들지 않자 트럼프 행정부는, 주 방위군에 이어 해병대 1개 대대, 700명을 추가로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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