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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하재근 문화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백종원 대표가 좋은 이미지 때문에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을 줬었는데 그래서 가맹점들도 많이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이렇다 보니까 이미지가 안 좋아지니까 가맹점주들도 수익이 떨어진다든지, 이런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요. 법적인 대응도 고민을 하는 가맹점주분들도 계시다고요?
◆하재근> 요즘에 우리나라가 내수경기가 너무 안 좋잖아요. 그래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 전체적으로 다 안 좋기는 한데. 그래서 더본코리아 가맹점들도 경영 상황이 안 좋다고 합니다, 대체로. 그런데 안 좋은 것의 정확한 원인은 100% 규명된 건 아닌데 그분들 생각으로는 백종원 대표에 대해서 안 좋은 보도가 계속 나오니까 우리가 다 지금 피해를 보는 것 아니냐, 그런 인식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본사에 대해서 비판적인 가맹점주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백종원 대표도 거기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아마 방송활동 중단도 그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일각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법적 대응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그 법적 대응을 했을 경우에 과연 정말 매출 하락의 원인이 백종원 대표 논란 때문인지 내부경기 부진 때문인지 이걸 규명해야 할 텐데 이게 어떻게 될지는 법정에 가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앵커> 나는 원래 방송인 아니다. 백종원 씨가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어쨌든 방송에서는 당분간은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고 했고 복귀 시점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 많은데 주가가 오르면 나오겠다, 이런 얘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게 어떻게 봐야 됩니까, 복귀 시점은?
◆하재근> 백종원 대표가 방송 복귀 시점에 대해서 지금 아예 생각을 안 하고 있다. 그런데 다만 가능하다면 회사 주가가 오르고 이 회사가 계속 발전할 거라는 확신이 들면 그때는 혹시 가능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회사가 안정권으로 접어들고 발전할 거라는 확신이 든다는 얘기는 이미 시장에서 백종원 대표를 많은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용서를 받았다는 얘기니까 그렇게 되면 방송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요즘 같은 내수 불황 상황에서, 전형적인 내수업종이잖아요, 더본코리아가. 내수업종이 주가가 올라가면서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그건 사실 지금으로서는 매우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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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하재근 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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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종원 대표가 좋은 이미지 때문에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을 줬었는데 그래서 가맹점들도 많이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이렇다 보니까 이미지가 안 좋아지니까 가맹점주들도 수익이 떨어진다든지, 이런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요. 법적인 대응도 고민을 하는 가맹점주분들도 계시다고요?
◆하재근> 요즘에 우리나라가 내수경기가 너무 안 좋잖아요. 그래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 전체적으로 다 안 좋기는 한데. 그래서 더본코리아 가맹점들도 경영 상황이 안 좋다고 합니다, 대체로. 그런데 안 좋은 것의 정확한 원인은 100% 규명된 건 아닌데 그분들 생각으로는 백종원 대표에 대해서 안 좋은 보도가 계속 나오니까 우리가 다 지금 피해를 보는 것 아니냐, 그런 인식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본사에 대해서 비판적인 가맹점주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백종원 대표도 거기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아마 방송활동 중단도 그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일각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법적 대응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그 법적 대응을 했을 경우에 과연 정말 매출 하락의 원인이 백종원 대표 논란 때문인지 내부경기 부진 때문인지 이걸 규명해야 할 텐데 이게 어떻게 될지는 법정에 가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앵커> 나는 원래 방송인 아니다. 백종원 씨가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어쨌든 방송에서는 당분간은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고 했고 복귀 시점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 많은데 주가가 오르면 나오겠다, 이런 얘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게 어떻게 봐야 됩니까, 복귀 시점은?
◆하재근> 백종원 대표가 방송 복귀 시점에 대해서 지금 아예 생각을 안 하고 있다. 그런데 다만 가능하다면 회사 주가가 오르고 이 회사가 계속 발전할 거라는 확신이 들면 그때는 혹시 가능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회사가 안정권으로 접어들고 발전할 거라는 확신이 든다는 얘기는 이미 시장에서 백종원 대표를 많은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용서를 받았다는 얘기니까 그렇게 되면 방송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요즘 같은 내수 불황 상황에서, 전형적인 내수업종이잖아요, 더본코리아가. 내수업종이 주가가 올라가면서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그건 사실 지금으로서는 매우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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