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준석 빛 바래" 홍준표, '조국혁신당' 돌풍에 대해... [Y녹취록]

"한동훈·이준석 빛 바래" 홍준표, '조국혁신당' 돌풍에 대해... [Y녹취록]

2024.03.22. 오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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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대통령 향해 "이제 고마 치아라 마!"
홍준표 "한동훈·이준석 빛 바래…득 본 건 민주당"
홍준표 "조국혁신당 돌풍, 단기간에 기세 못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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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준일 시사평론가
■ 방송 : 3월 21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지지율로 굉장히 잘 나가는 조국혁신당. 조국대표가 오늘 대표실을 공개했더라고요, SNS에. 앉아서 사무를 보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사무총장하고 책상을 반 나눠 쓰고 비서실 사람들하고 사무실을 공유하고 있다. 한 지붕 세 가족이지만 굉장히 행복하다. 이런 얘기를 남겼는데. 사무실 위치가 민주당에서 1분 거리밖에 안 된다면서요, 도보로?

◆이종근> 그렇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이고요. 사실 여의도에서 건물 하나 임대하는 게 쉽지 않아요. 굉장히 큰 자원이 들어가고. 그런데 아시다시피 당이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됐고요. 또 지역구를 배출하지 않고 비례만 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고요. 저는 아까 앵커가 말씀하신 행복이라는 표현이 귀에 들어와요. 제가 보기에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이렇게까지 지지율이 갑작스럽게 높아지고 또 비례대표 순번이 한 15위까지도 가능하다, 이런 희망을 처음부터 생각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어떤 의미에서는 조국혁신당이 저 포함시켜달라고 제안도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연합정당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민주당에서 거부를 했고. 그런데 거꾸로 그때 받아들였다면 2~3석의 지분을 쥘 수 있지만 지금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도리어 조국혁신당이 어마어마하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조국 대표가 지금 보시다시피 상당히 행복한 게 인터뷰나 이런 과정에서 보입니다.

◇앵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도보로 1분, 물리적 거리는 이렇습니다마는 민주당이 느끼는 정치적 거리와 조국혁신당이 느끼는 정치적 거리는 좀 온도차가 있는 것 같고요. 조국혁신당 최근 상승세,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여기에 대해서 분석을 했던데요. 어떤 얘기를 했는지 한번 보실까요. 홍준표 대구시장, 조국혁신당 돌풍. 이게 법조적 시각으로 대응해 본 들 단시간에 기세를 꺾을 수 없다. 법조는 증거로 유무죄를 다투지만 유무죄를 넘어서 국민감성이 더 우선이다. 한동훈 위원장 겨냥한 발언인 것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이거 말고도 한동훈과 이준석 빛이 바랐고 득을 본 건 더불어민주당이다. 이런 분석도 곁들였거든요. 이 분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준일> 제가 여러 번 얘기를 했는데 홍준표 시장이 남 얘기할 때는 굉장히 정확도가 높아요. 평론을 잘하십니다. 본인 얘기할 때는 굉장히 내로남불도 많고 그런데 맞죠. 특히 여당에서 공격하는 게 방탄 정당이다. 그런데 그게 국민들의 지지에 영향을 안 미친다는 거잖아요. 다른 부분이 있는 거고 국민감성이 됐든 뭐가 됐든 정서가 중요하다는 거고. 저기 행간에 녹아 있는 건 쉽게 얘기를 하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국민의 정서, 감성을 잘 모르고 있다. 그런 거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이게 행간에 깔려 있는 거죠.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듯이 한동훈, 이준석 빛을 바래서 득을 본 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건 결과적으로 이 실패의 책임은 이 두 사람한테 있다. 그래서 이건 사실 총선 이후를, 당권이나 여러 가지 이런 걸 겨냥한 발언이다. 이렇게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앵커> 덧붙일 말씀 있으십니까?

◆이종근> 한동훈, 이준석이 빛을 바래서 득을 볼 사람은 홍준표라고 결론을 내리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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