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마고로비의 충격적인 결혼식 선물

지난 19일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던 마고 로비의 결혼식 선물이 뒤늦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랜 연인인 톰 애컬리와 조용한 결혼식을 치르고, 인스타그램에 재치있는 사진을 게시했던 마고 로비는 하객들에게 '문신'을 선물했습니다.

마고 로비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하객 이사벨라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고 로비가 결혼식장 한쪽에 문신 팝업스토어를 설치해놓고 원하는 하객들에게 문신을 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문신은 마고 로비와 톰 애컬리의 결혼식을 올린 날짜인 19일 기념하는 로마숫자 XIX로 그려주었습니다.

팬들은 영원히 기억될 '문신 선물'이 마고 로비다운 선택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dannilizaitis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