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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을 뛰어넘는 동물들의 우정은 때때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외국의 한 동물원, 닥스훈트 두 마리가 반가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어딘가로 뛰어갑니다.
닥스훈트가 향한 곳은 바로 사자 우리. 엄청난 몸집의 수사자 한 마리가 바닥에 엎드려 있는데요. 닥스훈트, 괜찮을까요?
닥스훈트는 사자 앞에서 특유의 발랄함을 과시합니다. 배까지 뒤집고 애교를 부리는데요. 사자 역시 그런 닥스훈트가 귀엽다는 듯 얼굴을 비비며 장난을 받아줍니다.
사진 속 사자와 닥스훈트, 단짝 친구가 확실하네요.
[사진출처 = The Bear Shit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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