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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오름' 현상을 포착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이탈리아의 리구리아 해안(Liguria Sea), 시커먼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에서 바다로 내려온 구름 기둥 두 개가 카메라에 포착됩니다.
회오리바람을 동반한 기둥 모양의 구름이 해면까지 닿아 생기는 강한 소용돌이 현상인 '용오름'은 지표면 바로 위에서 부는 바람과 상공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서로 다를 때 주로 나타납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니콜라 페라리제(Nicola Ferrarese)는 해안 주변의 호텔에서 일하던 중 우연히 쌍둥이 용오름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탈리아의 리구리아 해안(Liguria Sea), 시커먼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에서 바다로 내려온 구름 기둥 두 개가 카메라에 포착됩니다.
회오리바람을 동반한 기둥 모양의 구름이 해면까지 닿아 생기는 강한 소용돌이 현상인 '용오름'은 지표면 바로 위에서 부는 바람과 상공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서로 다를 때 주로 나타납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니콜라 페라리제(Nicola Ferrarese)는 해안 주변의 호텔에서 일하던 중 우연히 쌍둥이 용오름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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