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의 뉴스 포커스〕공공건축가 위촉으로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을 위한 충남도의 행보

〔ANN의 뉴스 포커스〕공공건축가 위촉으로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을 위한 충남도의 행보

2021.09.04.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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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의 뉴스 포커스〕공공건축가 위촉으로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을 위한 충남도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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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공공건축_ 충청남도 제2기 총괄공공건축가에 제해성 교수, 장순각 수석공공건축가 위촉,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통하여 도민이 누릴 수 있는 공공 공간이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

충남도가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 등 77명을 ‘제2기 공공건축가’로 위촉해 본격적인 공공건축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에 총괄건축가로 위촉된 제해성 명예교수는 제2기 공공건축가를 총괄하고 도내 공공건축 정책 및 사업 자문활동 역할을 수행한다. 제해성 총괄건축가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또한 건축공간연구원 원장, 국가건축위원회 위원장, 제1기 충청남도 총괄공공건축가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중진·신진 공공건축가는 도 공공사업의 전 과정에 걸쳐 기획·설계에 직접 참여하거나 또는 총괄·조정 자문을 한다.

제1기 공공건축가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 충남미술관 건립사업, 충남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 등 88개소의 공공건축 등 사업에 참여, 공공건축물의 사회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 향상시켜 좋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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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제해성 아주대 명예교수를 제2기 충청남도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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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장순각 한양대 교수를 제2기 충청남도 수석 공공건축가로 위촉했다.

충남도는 “제2기 공공건축가를 도 사업뿐만 아니라, 시군에서 추진하는 공공사업에도 초기단계부터 적극 참여, 충남 공공건축물의 품격과 디자인 품질을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충남도 관계자는 “제2기 민간전문가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건축행정에 접목해 도 공공건축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제2기 공공건축가 출범을 통해 충남도는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통하여 도민이 누릴 수 있는 공공 공간이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제해성 충남도 제2기 총괄공공건축가, 장순각 수석공공건축가, 자료_ 충남도청, 기사 출처_ 데일리 에이앤뉴스_ Daily AN NEWS ‧ ANN TV(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 IAB자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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