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의 뉴스 포커스〕 세계적 식물원을 향해 도약하고 있는 서울식물원

〔ANN의 뉴스 포커스〕 세계적 식물원을 향해 도약하고 있는 서울식물원

2021.04.21. 오후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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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의 뉴스 포커스〕 세계적 식물원을 향해 도약하고 있는 서울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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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도심 속 조경 공간_ 서울시 최초 도심형 식물원으로서 생활 속 식물문화 확산에 앞장서, 안전한 여가활동 수요의 증가 더불어 건강한 식물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어

〔ANN의 뉴스 포커스〕 세계적 식물원을 향해 도약하고 있는 서울식물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도심 속 공원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올해 3월 서울식물원 방문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된다. 야외에서 충분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원 이용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10월 임시 개방한 서울식물원은 4월 10을 기해 누적 방문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시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누적된 피로감을 보다 안전하게 덜어낼 수 있는 공원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서울식물원은 명실공이 국내 최초의 도심형 식물원이다. 식물원의 공간은 크게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으로 구성된 공원과 전시온실, 주제정원으로 구성된 식물원 구간으로 나뉜다. 온실에는 열대·지중해 식물 900여 종이 전시되어 있으며 주제정원에는 우리나라 자생·토종식물 등 2,700여 종이 식재되어 있다.

생활 속 식물·식물문화의 확산을 위해 계절마다 새로운 식물 관련 전시, 행사, 축제를 개최하는 것도 볼만하다. 이는 서울식물원만의 특색 있는 행사다. 어린이를 비롯한 전 연령 대상 온·오프라인 식물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식물의 소중함과 필요성, 나아가 식물 종보전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ANN의 뉴스 포커스〕 세계적 식물원을 향해 도약하고 있는 서울식물원

한정훈 서울식물원장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교육, 식물 연구와 종보전,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국내 식물․수목원에 바람직한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생활 속 식물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세계 유수 식물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 식물원으로서 도약을 준비하겠다"라고 서울식물원의 성장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자료_ 서울식물원, 기사 출처_ 데일리 에이앤뉴스_ Daily AN NEWS ‧ ANN TV(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 IAB자문교수
기사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데일리에이앤뉴스_건설경제건축디자인문화예술종합미디어뉴스‧에이앤앤티브이_건축디자인건설미디어뉴스채널 ‧ 에이앤앤북스_건설지‧건설백서‧건설스토리북‧건설엔지니어링북전문출판사) ‧ 에이앤앤아카이브(ANN ARCHIVE)_건축건설문화디자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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