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의 뉴스 포커스〕 “좋은 식재료에서 최고의 요리가 나온다.”

● 멋진 세상 속 공간디자인 읽기_ 새롭게 공간 리뉴얼을 통해 변화를 추구한 신세계푸드 ‘보노보노 플러스 삼성점’의 이재훈 점장, 박동규 주방장 인터뷰

프리미엄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인 ‘보노보노 플러스 삼성점’이 공간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화했다. 1,500㎡(4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인 보노보노 플러스 삼성점은 화이트한 인테리어 리뉴얼을 통해 테이블 사이 간격을 늘리고 단체룸을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식사를 돕는다. 특히 프라이비트한 분위기에서 가족행사, 단체모임 등을 할 수 있도록 4인 부스석을 포함 14개의 단체룸을 새롭게 구성했다. 홀 중앙에 아일랜드형으로 푸드바와 측면에 자리한 라이브코너 등은 서로 적절히 분리되어 고객의 동선이 서로 겹치지 않게 돕는다.

보노보노 삼성점이 눈여겨 볼 변화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고품질의 메뉴와 수준 높은 서비스에 돈을 아끼지 않는 고소득층과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비용을 아끼지 않는 가심비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매장 인테리어와 메뉴를 고급화했다는 점이다. 메뉴에 있어서도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활어와 해산물을 이용해 만든 회, 초밥, 구이 등 120여종의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장 내 구성한 대형 수족관에서 조개류, 활새우, 해삼, 왕새우 등 해산물을 바로 잡아 조리해주는 라이브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선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평일 저녁마다 매장에서 직접 생참치 해체쇼를 진행해 볼살, 가마살 등 참치 특수 부위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별하다. 뿐만 아니라 전복구이, 연어통구이 등 구이요리를 즉석으로 제공하는 그릴 코너도 강화해 고객의 관심을 높인다. 디저트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매일유업의 유기농 브랜드인 상하목장의 아이스크림과 프리미엄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베키아에누보의 케이크, 생과일로 만든 클레징 주스를 추가로 구성하고 쿠키, 과일 종류도 기존에 비해 대폭 늘렸다.

<보노보노플러스 삼성점의 이재훈 점장>

신세계푸드의 보노보노 이재훈 점장은 “고객들마다 입맛이 각기 다르고, 선호하는 음식이 다르기 때문에 요리는 항상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신세계푸드 입사 후 15년 동안 보노보노에서 근무하면서 깨달은 사실은 ‘좋은 식재료에서 최고의 요리가 나온다’는 것이다”라고 요리의 가치관을 밝힌다. 또한 이재훈 점장은 “보노보노의 대표 메뉴인 활어회, 스시 등의 해산물은 품질과 신선도가 메뉴 본연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식재료 선정과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메뉴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다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세계푸드의 보노보노 박동규 주방장은 “식자재 유통 기업으로서 신선한 수산물을 수급할 수 있는 신세계푸드의 강점을 살려 매일 아침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광어, 농어, 도미 등의 활어와 노르웨이 청정 심해에서 잡은 피오르드 연어를 활용하여 맛과 품질을 극대화하고 있다”라고 건강한 식재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노보노플러스 삼성점의 박동규 주방장>

신세계푸드 측은 보노보노 삼성점의 요리의 특징에 대해 “보노보노는 프리미엄 씨푸드를 좋아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으로 이용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고급 호텔 수준의 음식을 제공하되 가격은 호텔 뷔페 절반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며, “양질의 음식만을 제공하기 위해 고급 호텔에서 제공되는 해산물과 육류의 메뉴들을 분석하고 보강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렇듯 보노보노 삼성점은 신선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장에 대형 수족관과 라이브 코너에서 산낙지, 멍게, 활어회, 키조개회 등을 활용한 메뉴를 직접 눈으로 본 후 즐길 수 있게 했고, 주로 호텔 뷔페에서만 볼 수 있었던 양갈비, LA갈비, 스테이크 등 고급 육류를 활용한 라이브 메뉴 등 최상의 메뉴를 만날 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기호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재훈 신세계푸드 보노보노 삼성점 점장, 박동규 신세계푸드 보노보노 삼성점 주방장, 자료_ 신세계푸드, 기사 출처_ 데일리 에이앤뉴스_ Daily AN NEWS ‧ ANN TV(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 IAB 자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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