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크라우드 펀딩으로 사회공헌 진행...'해피라이브' 모금액 전달

스포츠 적중게임 ‘스포라이브(SPOLIVE)’는 지난 9일,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인 ‘해피라이브’ 6기 모금액 500만 원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측에, 또 300만 원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측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과 결손 아동,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해피라이브’는 스포라이브 회원이 게임을 이용하며 적립한 ‘하트’포인트를 모아 직접 사연을 읽어보고 기부하는 크라우드 펀딩(Crowd-Funding)시스템이다.

‘해피라이브’ 담당자는 “경자년 새해부터 선행을 쌓을 수 있어 행운”이라며 “이어서 진행되는 해피라이브 7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라이브는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초록우산’, 21일에는 ‘구세군서울후생원’ 등 9개의 기관에 모금액을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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