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생활정보 프로그램 ‘5종 세트’… 11개월 만에 조회 수 2천만 돌파

YTN의 생활 밀착형 교양 프로그램인 ‘5종 세트’가 모바일과 온라인 조회 수 2천만 건을 돌파했다.

'5종 세트'는 매시간 YTN 뉴스가 시작되기 전 2분30초 동안 생활에 유용한 상식과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8일) 서울 상암동 YTN PLUS에서 열린 ‘2천만 건 돌파’ 기념식에는 조준희 YTN사장, 류희림 YTN PLUS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 명이 모여 '5종 세트'의 확산을 자축했다.

조준희 사장은 “이번 2천만 돌파는 천만 건을 넘은 이후 3달 만이고 지난해 7월 첫 방송 뒤 11개월 만의 기록”이라며 “국민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프로그램은 '원 포인트 생활 상식', '재미있는 낱말 풀이',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오늘의 건강', '오늘의 여행' 등 5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오늘의 건강’의 ‘방귀가 자주 나오면, 위암을 의심하라’ 편은 조회 수 2백만 건을 넘어 화제가 됐다.

가장 인기 있는 코너인 ‘원 포인트 생활상식’은 누적 조회 수 천 3백만 건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차 안 열기 순식간에 빼는 꿀팁!’ 편은 백 60만 건을 넘어섰다.

‘5종 세트’는 YTN TV와 라디오, 네이버 TV캐스트, 카카오 TV, 유튜브 등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페이스북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YTN PLUS] 취재 공영주, 사진 정원호, YTN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