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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판도라, 레베카밍코프, 나인, 레이첼콕스, 디스퀘어드2)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옷장 속에 보관해두었던 니트와 아우터를 꺼내 입는 계절이다. 울 소재 재킷과 트렌치코트로 장식된 쇼윈도는 브라운, 캐멀, 그레이 등 톤 다운된 가을 컬러로 바뀌었다.
그 중에서도 무게감이 느껴지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 따뜻해 보이는 버건디 컬러가 가장 눈에 띈다. 매년 가을이면 진한 레드 와인 컬러의 버건디 컬러 아이템이 많이 선보이지만 올해엔 ‘마르살라 버건디’라는 좀 더 깊이감 있는 컬러가 주목 받고 있다.
우아하고 세련된 컬러지만 스타일링에 따라 자칫 올드해 보일 수도 있는 버건디 컬러를 어떻게 입으면 좀 더 스타일리시해 보일까?
● 버건디 컬러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효과 100%
올 가을에는 버건디 컬러의 아우터를 활용,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포인트 룩을 연출해보자. 이때 이너 웨어는 최대한 심플하게 연출해서 아우터를 돋보이게 하는 게 포인트. 예를 들어 블랙 터틀넥과 블랙 팬츠에 버건디 컬러 트렌치코트를 매치하거나,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에 버건디 컬러 퍼 코트를 매치하는 식으로!
● 메이크업은 최대한 내추럴하게!
버건디 컬러 옷을 입고 버건디 립스틱이나 버건디 섀도를 하는 건 절대 금물! 메이크업은 최대한 내추럴한 톤으로 연출해야 스타일링이 살아난다. 브라운 섀도로 음영을 주고 누드 톤의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로 촉촉함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하도록!
● 버건디 컬러 액세서리로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하게!
버건디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소품을 버건디로 해 포인트로 활용해보자. 스카프, 시계, 벨트, 모자, 선글래스 혹은 구두나 백을 버건디 컬러로 매치하는 것. 블랙 & 화이트를 비롯해 그레이, 베이지, 브라운 등이 버건디와 세련되게 어울리는 컬러 톤이라는 것도 기억하자. 페이턴트 가죽, 스웨이드, 무광 가죽 등 소재에 따라서도 분위기 100% 변신 가능.
제공=YG케이플러스(김종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옷장 속에 보관해두었던 니트와 아우터를 꺼내 입는 계절이다. 울 소재 재킷과 트렌치코트로 장식된 쇼윈도는 브라운, 캐멀, 그레이 등 톤 다운된 가을 컬러로 바뀌었다.
그 중에서도 무게감이 느껴지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 따뜻해 보이는 버건디 컬러가 가장 눈에 띈다. 매년 가을이면 진한 레드 와인 컬러의 버건디 컬러 아이템이 많이 선보이지만 올해엔 ‘마르살라 버건디’라는 좀 더 깊이감 있는 컬러가 주목 받고 있다.
우아하고 세련된 컬러지만 스타일링에 따라 자칫 올드해 보일 수도 있는 버건디 컬러를 어떻게 입으면 좀 더 스타일리시해 보일까?
● 버건디 컬러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효과 100%
올 가을에는 버건디 컬러의 아우터를 활용,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포인트 룩을 연출해보자. 이때 이너 웨어는 최대한 심플하게 연출해서 아우터를 돋보이게 하는 게 포인트. 예를 들어 블랙 터틀넥과 블랙 팬츠에 버건디 컬러 트렌치코트를 매치하거나,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에 버건디 컬러 퍼 코트를 매치하는 식으로!
● 메이크업은 최대한 내추럴하게!
버건디 컬러 옷을 입고 버건디 립스틱이나 버건디 섀도를 하는 건 절대 금물! 메이크업은 최대한 내추럴한 톤으로 연출해야 스타일링이 살아난다. 브라운 섀도로 음영을 주고 누드 톤의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로 촉촉함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하도록!
● 버건디 컬러 액세서리로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하게!
버건디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소품을 버건디로 해 포인트로 활용해보자. 스카프, 시계, 벨트, 모자, 선글래스 혹은 구두나 백을 버건디 컬러로 매치하는 것. 블랙 & 화이트를 비롯해 그레이, 베이지, 브라운 등이 버건디와 세련되게 어울리는 컬러 톤이라는 것도 기억하자. 페이턴트 가죽, 스웨이드, 무광 가죽 등 소재에 따라서도 분위기 100% 변신 가능.
제공=YG케이플러스(김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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