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코로나19 극복 위한 ’함께海‘ 인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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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오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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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코로나19 극복 위한 ’함께海‘ 인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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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5월 14일 목요일 인천 미추홀타워 1층 현관로비에서 ’함께海‘ 인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수산물 소비감소 및 생산가격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어업인의 소득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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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판매 품목으로는 포내 어촌계(중구 무의도)의 해감 바지락 2kg, 가무락(모시조개) 1kg, 동죽 3kg과 영암 어촌계(옹진군 영흥면)의 깐 바지락 400g과 해감 바지락 3kg이 준비됐다. 준비된 수산물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사전 주문 후 현장수령 방식으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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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범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인 행사 추진을 통해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기 영암 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위축되었던 어촌계가 ’함께海‘ 인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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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인천시청 의회 앞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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