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낚시대회 줄줄이 열려...물반고기반 우럭대회·싸파낚시 갈치대회

오는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낚시대회가 인천과 여수 등에서 각각 우럭과 갈치를 대상어로 열린다.

우선 인천 남항 유어선부두에서 열리는 제2회 물반고기반배 광복절 우럭낚시대회는 역대 최다 참가자인 1,161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종일배(715명)와 시간배(446명) 중 택일을 해서 참가하게 되고 각 선박에서 계측 순위 상위 3명이 결선에 진출해 최종 66명이 추첨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편 시간배를 이용하는 초보자 대상으로 ‘지깅걸’ 최운정 프로가 초보낚시 강좌를 마련하고 시상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물반고기반 앱과 홈페이지(moolban.com)에서 가능하다.

한편 같은 날 싸파낚시가 주최하는 ‘뉴스타 피싱 선단과 함께하는 여수 갈치낚시대회’가 여수 국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선착순 209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팀싸파(cafe.naver.com/teamsapa) 네이버 카페에서 가능하다.

싸파낚시는 온라인 상설 할인몰(sapa.co.kr)과 부천점(700평), 청주점(300평)에 이어 최근 평택시 팽성읍에 800평 규모의 평택점을 오픈했다.

이로써 3개의 오프라인 직영매장을 갖추고 싸파낚시는 연중 무휴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