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FTV 아나운서와 아프리카TV 합동방송…한국국제낚시박람회서 라이브도 진행

강은비가 지난 18일 밤 8시부터 2시간 넘게 FTV 염유나·안혜령 아나운서와 아프리카TV에서 합동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의 아프리카TV 라이브를 앞두고 FTV 아나운서들에게 1인 방송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유저들에게 인사시켜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주관방송사인 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는 올해는 실시간 방송 대신 접근성이 용이하고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아프리카TV 플랫폼을 통해 박람회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로 했다.

강은비 외에도 부산 출신 인기 낚시 BJ ‘아잉2’도 염유나·안혜령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아프리카TV도 자체적으로 매일 10명씩 3일 동안 30명의 BJ를 투입해 박람회 곳곳을 누비게 할 예정이다.

한편 19일 오후 2시부터 말봉바다낚시터에서 염유나·안혜령 아나운서가 아프리카TV 내 FTV 계정(bj.afreecatv.com/wrlure)에서 단독 첫 생방송 신고식을 진행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