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왕돌초 1m 참다랑어(참치) 낚시, 대형 참치 올라와 낚시인에게 짜릿한 손맛 안겨줘

울진 왕돌초 1m 참다랑어(참치) 낚시, 대형 참치 올라와 낚시인에게 짜릿한 손맛 안겨줘

2018.07.20.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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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돌초 1m 참다랑어(참치) 낚시, 대형 참치 올라와 낚시인에게 짜릿한 손맛 안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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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 화요일 원종홍 씨가 울진 왕돌초에서 1m 참다랑어를 낚았다. 최근 울진에서는 주종으로 60cm~80m급 참다랑어가 올라오고 낱마리지만 1m급 참다랑어가 올라와 낚시인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안겨 주고 있다.

울진 왕돌초 1m 참다랑어(참치) 낚시, 대형 참치 올라와 낚시인에게 짜릿한 손맛 안겨줘

참다랑어는 농어목 고등어과 속하는 어류의 일종 다랑어 중에서도 대중적으로 유명한 종이며, 보통 참치라고 하면 이 참다랑어를 가리킨다.

울진 왕돌초 1m 참다랑어(참치) 낚시, 대형 참치 올라와 낚시인에게 짜릿한 손맛 안겨줘

태평양의 온대 열대 바다에서 볼 수 있는데 열대 바다에서 볼 수 있으며 다른 다랑어보다 수온이 낮은 지역에서도 잘 버티기 때문에 고위도 지역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 봄과 여름에는 동해를 거쳐 쿠릴열도 사할린까지 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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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의전설호 임창순 선장은“올해 수온이 예년에 비해 5~8도 정도가 높아 작년에는 낱마리로 얼굴을 보이던 참다랑어가 울진 지역에서 마릿수로 낚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염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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