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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 화요일 원종홍 씨가 울진 왕돌초에서 1m 참다랑어를 낚았다. 최근 울진에서는 주종으로 60cm~80m급 참다랑어가 올라오고 낱마리지만 1m급 참다랑어가 올라와 낚시인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안겨 주고 있다.
참다랑어는 농어목 고등어과 속하는 어류의 일종 다랑어 중에서도 대중적으로 유명한 종이며, 보통 참치라고 하면 이 참다랑어를 가리킨다.
태평양의 온대 열대 바다에서 볼 수 있는데 열대 바다에서 볼 수 있으며 다른 다랑어보다 수온이 낮은 지역에서도 잘 버티기 때문에 고위도 지역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 봄과 여름에는 동해를 거쳐 쿠릴열도 사할린까지 북상한다.
왕돌의전설호 임창순 선장은“올해 수온이 예년에 비해 5~8도 정도가 높아 작년에는 낱마리로 얼굴을 보이던 참다랑어가 울진 지역에서 마릿수로 낚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염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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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는 농어목 고등어과 속하는 어류의 일종 다랑어 중에서도 대중적으로 유명한 종이며, 보통 참치라고 하면 이 참다랑어를 가리킨다.
태평양의 온대 열대 바다에서 볼 수 있는데 열대 바다에서 볼 수 있으며 다른 다랑어보다 수온이 낮은 지역에서도 잘 버티기 때문에 고위도 지역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 봄과 여름에는 동해를 거쳐 쿠릴열도 사할린까지 북상한다.
왕돌의전설호 임창순 선장은“올해 수온이 예년에 비해 5~8도 정도가 높아 작년에는 낱마리로 얼굴을 보이던 참다랑어가 울진 지역에서 마릿수로 낚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염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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