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에서는 방재승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출연해 뇌동맥류에 대해 설명한다.
방재승 교수는 “뇌동맥류는 혈관벽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 혈관 질환으로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병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방 교수는 "치료법으로는 혈관에 삽입한 미세 기구를 이용해 동맥류 속에 백금 코일을 채워 넣는 '코일색전술' 등이 있으며, 만 40세 이상은 3~5년 마다 정기적인 뇌혈관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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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강승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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