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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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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배우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뱀피르'를 통해 복귀한다.
18일 배급사 NEW는 "'뱀피르'가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고 오는 8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유아인을 비롯해 이성민, 이준혁, 도이, 윤경호, 최현욱 등 주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뱀피르'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청부업자가 사제의 요청을 받아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오컬트물이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하고 '파묘'를 통해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극 중 유아인은 이교도 세력을 추적하는 청부업자로 등장한다.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정체 불명의 존재들과 마주하며 심경의 변화를 겪는 인물을 연기한다.
무엇보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형을 받고 자숙 중인 유아인이 약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하고, 타인 명의로 1,100여 정의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아 매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2022년 1월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타인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함께 받았다.
그는 2024년 9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으로 감형돼 수감 5개월 만에 석방됐다. 이 판결은 지난해 7월 대법원에서 원심이 최종 확정됐다.
마약 파문으로 인해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유아인은, 논란 이전에 촬영을 마쳤던 영화 '승부'와 '하이파이브'가 상영을 미루다 지난해 3월과 5월 극장에서 개봉하며 간접적으로 대중과 만난 바 있다.
'뱀피르'는 2028년 극장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8일 배급사 NEW는 "'뱀피르'가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고 오는 8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유아인을 비롯해 이성민, 이준혁, 도이, 윤경호, 최현욱 등 주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뱀피르'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청부업자가 사제의 요청을 받아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오컬트물이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하고 '파묘'를 통해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극 중 유아인은 이교도 세력을 추적하는 청부업자로 등장한다. 대범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정체 불명의 존재들과 마주하며 심경의 변화를 겪는 인물을 연기한다.
무엇보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형을 받고 자숙 중인 유아인이 약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하고, 타인 명의로 1,100여 정의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아 매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2022년 1월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타인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함께 받았다.
그는 2024년 9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으로 감형돼 수감 5개월 만에 석방됐다. 이 판결은 지난해 7월 대법원에서 원심이 최종 확정됐다.
마약 파문으로 인해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유아인은, 논란 이전에 촬영을 마쳤던 영화 '승부'와 '하이파이브'가 상영을 미루다 지난해 3월과 5월 극장에서 개봉하며 간접적으로 대중과 만난 바 있다.
'뱀피르'는 2028년 극장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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