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사촌동생 故수키진 비보 후 첫 심경…"잘 지내니 걱정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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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사촌동생 故수키진 비보 후 첫 심경…"잘 지내니 걱정 말길"

2026.06.22.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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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사촌동생 故수키진 비보 후 첫 심경…"잘 지내니 걱정 말길"
그룹 레드벨벳 슬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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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사촌동생인 유튜버 수키진의 갑작스러운 비보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슬기는 21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걱정 많이 했냐.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앨범 준비도 하면서 잘 있다"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근황을 남겼다.

이어 "너무 늦게 오면 안 될 것 같아서 왔다. 그리고 걱정이 더 커질까 봐 잘 지내는 거 보여주려고 왔다"면서 "여러분들의 위로의 글들도 많이 도움 됐고, 멤버들, 가족들, 회사 분들도 배려를 많이 해줘서 잘 지내고 있으니 더 이상 걱정하지 말라"라고 전했다.
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故수키진

앞서 지난 7일, 슬기의 사촌동생이자 유튜버로 활동해 온 수키진이 사망했다.

유튜브 채널 '수키진'의 영상 댓글에 자신을 수진의 미국 사는 사촌언니라고 밝힌 작성자는 "우리 사랑스러운 수진이가 지난 6월 7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의 별이 됐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가족들과 친구들이 수진이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 주었다"면서 "가족들이 온전히 슬픔을 추스르고 수진이를 평안히 보내줄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 감사하다"고 당부했다.

슬기는 수키진이 공개한 유튜브 콘텐트에 출연하며 애틋한 사이임을 드러낸 바 있다. 수키진의 비보가 전해진 후, 슬기는 유튜브 콘텐트 업로드를 중단하며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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