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아이콘' 김국진, 스마트폰 도전기 담은 유튜브 채널 오픈

‘아날로그 아이콘’ 김국진이 드디어 스마트폰을 손에 쥐었다.

김국진은 오랫동안 사용해온 3G 휴대폰을 내려놓고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고, 그 적응 과정을 유튜브 채널 ‘국지니도 하는데’를 통해 공개한다.

새 채널에는 개그맨 겸 작가 이찬이 ‘디지털 선생님’으로 합류해 스마트폰 활용법을 전수한다. 그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는 물론 김국진과의 케미스트리를 통해 색다른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국진 씨의 스마트폰 전환은 단순한 기기 교체를 넘어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유쾌한 변화를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국진은 “이제 저도 문명인 대열에 합류하려 한다. 부족하지만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시청자분들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지니도 하는데’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기능부터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활용 도전기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늘(29일) 공식 오픈된다.

[사진 제공 = 라인엔터테인먼트]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