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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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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속한 빅히트 뮤직의 신인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베일을 벗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오늘(11일) 0시 팀 공식 SNS에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도심과 트램 정거장에서 촬영됐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트램처럼 코르티스의 창작물로 세계 음악 신의 중심으로 뚫고 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사진 속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다섯 멤버에 대해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이들은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의 그룹명처럼 다른 생각, 새로운 시각으로 제작한 창작물을 선보일 채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팀의 리더는 2008년생 마틴이다. 6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쳤고, 데뷔 전부터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한 '10대 프로듀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자뷔(Deja Vu)'와 '미라클(Miracle)',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 엔하이픈 '아웃사이드(Outside)', 르세라핌 '삐에로(Pierrot)', 아일릿 '마그네틱(Magnetic)' 크레디트에 들어갔다.
제임스는 2005년생 팀의 맏형이다. 제임스 역시 창작 역량을 갖추고 있어, '데자뷔'와 '마그네틱', '체리쉬(Cherish)' 등의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마틴과 함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주훈은 2008년생으로 어린 시절 모델로 활동해 사진과 영상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멤버다.
막내 라인은 2009년생 동갑내기인 성현과 건호. 성현은 막내지만 연습생 기간만 약 5년을 거쳤고, 작업한 트랙만 100곡이 넘는다. 건호는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로, 퍼포먼스와 곡 제작에 두각을 나타낸다.
코르티스는 오는 18일 저녁 6시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를 발표하며, 데뷔 앨범은 9월 8일 저녁 6시 정식 발매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오늘(11일) 0시 팀 공식 SNS에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도심과 트램 정거장에서 촬영됐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트램처럼 코르티스의 창작물로 세계 음악 신의 중심으로 뚫고 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사진 속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다섯 멤버에 대해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이들은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의 그룹명처럼 다른 생각, 새로운 시각으로 제작한 창작물을 선보일 채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팀의 리더는 2008년생 마틴이다. 6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쳤고, 데뷔 전부터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한 '10대 프로듀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자뷔(Deja Vu)'와 '미라클(Miracle)',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 엔하이픈 '아웃사이드(Outside)', 르세라핌 '삐에로(Pierrot)', 아일릿 '마그네틱(Magnetic)' 크레디트에 들어갔다.
제임스는 2005년생 팀의 맏형이다. 제임스 역시 창작 역량을 갖추고 있어, '데자뷔'와 '마그네틱', '체리쉬(Cherish)' 등의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마틴과 함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주훈은 2008년생으로 어린 시절 모델로 활동해 사진과 영상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멤버다.
막내 라인은 2009년생 동갑내기인 성현과 건호. 성현은 막내지만 연습생 기간만 약 5년을 거쳤고, 작업한 트랙만 100곡이 넘는다. 건호는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로, 퍼포먼스와 곡 제작에 두각을 나타낸다.
코르티스는 오는 18일 저녁 6시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를 발표하며, 데뷔 앨범은 9월 8일 저녁 6시 정식 발매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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