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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 씨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불거진 일명 '재밌네' 논란 이후 처음 공개된 화보다.
혜리 씨는 오늘(21일) 공개된 매거진 '데이즈드' 4월호 패션 화보에 등장했다.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혜리 씨는 일상 속 같은 분위기에서 총 4개의 브랜드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거뜬히 소화해냈다.
파격적인 의상도 무난하게 소화했다. 혜리 씨는 리본으로 묶은 듯한 형태의 튜브톱에 데님 진을 매치하고, 무심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오버핏 재킷을 입고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콘셉트도 유니크하게 소화했다.
앞서 혜리 씨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방콕에서 진행된 이 화보 촬영 브이로그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촬영에 앞서 12벌의 옷을 착장해보면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최근 혜리 씨는 전 연인이자 배우 류준열 씨와 한소희 씨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논란에 휘말렸다. 이 글이 류준열 씨의 환승연애 의혹에 불씨를 지폈고, 한소희 씨가 칼든 개 사진으로 맞대응하며 일이 커진 것.
이후 한소희 씨는 류준열 씨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이후 혜리 씨 역시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 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저로 인해 피해 입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히며 사태를 수습했다.
[사진출처 = 데이즈드]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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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씨는 오늘(21일) 공개된 매거진 '데이즈드' 4월호 패션 화보에 등장했다.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혜리 씨는 일상 속 같은 분위기에서 총 4개의 브랜드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거뜬히 소화해냈다.
파격적인 의상도 무난하게 소화했다. 혜리 씨는 리본으로 묶은 듯한 형태의 튜브톱에 데님 진을 매치하고, 무심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오버핏 재킷을 입고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콘셉트도 유니크하게 소화했다.
앞서 혜리 씨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방콕에서 진행된 이 화보 촬영 브이로그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촬영에 앞서 12벌의 옷을 착장해보면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최근 혜리 씨는 전 연인이자 배우 류준열 씨와 한소희 씨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논란에 휘말렸다. 이 글이 류준열 씨의 환승연애 의혹에 불씨를 지폈고, 한소희 씨가 칼든 개 사진으로 맞대응하며 일이 커진 것.
이후 한소희 씨는 류준열 씨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이후 혜리 씨 역시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 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저로 인해 피해 입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히며 사태를 수습했다.
[사진출처 =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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