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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 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 계정에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 씨는 니트에 면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 홀로 앉아 자신의 운동화 끈을 묶고 있다.
전혜진 씨의 근황 사진 공개에 높은 관심이 쏠렸다. 그가 남편이자 배우 이선균 씨를 떠나보낸 뒤 22일 만에 처음으로 전해진 근황이기 때문.
故 이선균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오다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그와 관련한 수사를 종결했다.
전혜진 씨는 영화 '크로스'로 2월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그가 남편상을 당하면서 배급사 측에서 영화의 개봉일을 늦추기로 결정한 바 있다.
[사진출처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 계정에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 씨는 니트에 면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 홀로 앉아 자신의 운동화 끈을 묶고 있다.
전혜진 씨의 근황 사진 공개에 높은 관심이 쏠렸다. 그가 남편이자 배우 이선균 씨를 떠나보낸 뒤 22일 만에 처음으로 전해진 근황이기 때문.
故 이선균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오다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그와 관련한 수사를 종결했다.
전혜진 씨는 영화 '크로스'로 2월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그가 남편상을 당하면서 배급사 측에서 영화의 개봉일을 늦추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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